프로야구 KIA 포수 이홍구[사진 제공=KIA 타이거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KIA가 포수 이홍구(24)의 결승타점과 외야수 김다원(29)의 쐐기타에 힘입어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19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전적 32승 32패를 기록, 단독 7위에 위치했다.이홍구가 4회말 결승타점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브렛 필(30)과 김다원도 각각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김진우(32)가 3.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주춤했지만 두 번째 투수 최영필(41)이 1.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패)째를 거뒀다. 네 번째 투수 김병현(36)도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반면 kt는 타선에서 앤디 마르테(31)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김상현(34)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지만 선발 엄상백(18)이 5.2이닝 6피안타(2피홈런) 7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49패(19승)째를 당했고,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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