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은행, 최대 70% 우대 환전송금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올해 8월 말까지 '블루 앤 쿨' 환전송금 이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항 내 지점과 국제여객 터미널 내 영업소를 제외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또 환전ㆍ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은행은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아이패드, BC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