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학생들 2학기부터 동작구 어르신 생활체육지도 재능기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어르신들 건강과 생활체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 스포츠학부 학생들이 나섰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대학인 숭실대학교와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부족한 지도인력이 확충되면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의 혜택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지역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재능기부 지도자들을 활용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추가로 개설, 이를 점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생활체육
현재 동작구 지역내 경로당은 136개소로 이 중 60개소가 생활체육교실(맨손체조)을 운영하고 있으나 생활체육지도자는 7명에 불과해 저변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진근 생활체육과장은 “한정된 지도자로 인해 어르신들의 체육복지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던 기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학교측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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