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메르스 사태에 '비상' 걸린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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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중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화장품 코너가 썰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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