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제주 시내면세점 특허신청 24곳 접수

서울 일반경쟁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호텔롯데 등 7곳, 서울 중소중견에 세종면세점·유진디에프앤씨 등 14곳, 제주 중소중견에 엔타스듀티프리, 제주관광공사 등 3곳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제주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신청결과 24곳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 경쟁율은 6대1이다.

관세청은 1일 서울·제주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신청 공고(2015년 2월2일)에 따라 이날까지 서울 일반경쟁 2곳, 중소중견 1곳, 제주 중소중견 1곳에 대한 특허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지역별론 ▲서울지역 일반경쟁에 7곳 ▲서울지역 중소중견에 14곳 ▲제주지역 중소중견에 3곳이 신청?접수했다. 신청업체이름은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 일반경쟁]=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호텔롯데,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 SK네트웍스, 이랜드면세점, 현대디에프

◆[서울지역 중소중견]=세종면세점, 유진디에프앤씨, 청하고려인삼, 신홍선건설, 파라다이스, 그랜드동대문디에프, 서울면세점, 중원산업, 동대문듀티프리, 에스엠면세점, 하이브랜드듀티프리, SIMPAC, 듀티프리아시아, 동대문24면세점◆[제주지역 중소중견]=엔타스듀티프리, 제주관광공사, 제주면세점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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