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가레인, 올해 영업익 81% 하락 전망에 급락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기가레인 이 올해 영업이익이 81% 줄어들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장초반 급락세다.

기가레인은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장대비 610원(7.42%) 내린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가레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0억원, 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RF 관련 적자 규모가 1분기 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올해 기가레인의 매출이 전년과 유사한 936억원, 영업이익은 81% 줄어든 18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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