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조인철(39·용인대 교수) 남자 유도대표팀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대한유도회는 “28일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훈련비 횡령과 관련해 조인철 감독이 ‘공금이 아닌 개인 후원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자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29일 밝혔다. 유도회는 조 감독의 사의를 받아들이고 향후 공모를 통해 후임 감독을 선발할 방침이다. 또 수사 결과에 따라 조 감독의 징계 여부를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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