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로빈, 김예림에 과감 스킨십 "보호하고 싶어"

로빈과 김예림. 사진제공=JTBC

로빈과 김예림.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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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가수 김예림이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서로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5일간의 썸머'에서는 로빈과 김예림이 프랑스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빈은 아름다운 파리의 야경에 취해 김예림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그 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로빈은 "보호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그런 것 같다"며 김예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예림은 "스킨십 잘하는 남자, 나쁘지 않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됐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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