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백세주 판매액이 전국 150개 점포에서 하루에 200만원 꼴로, 매장당 2만원이 안된다"며 "이번 환불조치로 별다른 타격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세주에 백수오 원료가 워낙 미량이 들어갔기 때문에 환불하는 고객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세주에는 약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는 그 중 한가지다. 백세주 1병(375㎖)당 약 0.014g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난징철도의학원 논문에 따르면 이엽우피소의 성인 하루 섭취 허용량은 2.4g인데, 이는 375㎖들이 백세주 약 170여병을 마셔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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