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현 사무총장이 3선에 성공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OECD 34개 회원국은 이날 만장일치로 구리아 현 사무총장의 연임에 찬성했다. 임기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이 나를 신뢰해 다시 뽑아줘 영광스럽다"면서 "OECD를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나은 정책을 내는 국제기구로 바꾸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2006년 OECD 사무총장에 처음 선출됐으며 OECD를 시민의 삶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관련 있는 분야의 의제를 설정하는 국제기구로 변모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멕시코인인 구리아 사무총장은 2006년 부터 OECD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앞서 1994~1998년 멕시코 외무장관, 1998~2000년 멕시코 재무장관을 역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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