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업계, "올해 경기 작년보다 좋다"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소프트웨어(SW) 업계가 올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최재유 2차관과 고건 이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 테스크포스팀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올해 소프트웨어 기업 경기 전망을 발표할 계획이다.올해 소프트웨어기업 경기전망 지수는 2014년 77.3에서 대폭 상승한 101.7로 나타났다. 경기전망 지수가 100이명 전년과 동일, 100보다 크면 호전, 작으면 악화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결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평균매출은 전년대비 7.7%, 영업이익은 8%,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는 4.6%, 종사자는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과 연구개발(R&D) 투자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소프트웨어 산업경기 전망은 348개사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지수, 매출실적과 전망, 인력현황, R&D 투자계획 등을 온라인 설문과 전화인터뷰를 통해 조사됐다.이번회의에서 방위사업청은 국방분야 상용소프트웨어 국산화율 향상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방분야 국산 상용소프트웨어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분야 상용 소프트웨어 국산화율 향상을 위해올해부터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무기체계 연구개발사업 제안서 평가 시 ‘국산 상용소프트웨어 적용’ 여부 항목을 신설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분야 상용소프트웨어 사용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방 소프트웨어분야 중소기업에게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무기체계 원가 산정시 ‘소프트웨어 제값주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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