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3만원은 예상 EPS에 코스닥 기계·장비 예상 PER 평균 13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말했다. 유지인트는 IT(스마트폰), 자동차부품 가공에 쓰이는 소형 머시닝센터(MCT)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달 13일에 상장했다.
이 연구원은 유지인트의 투자포인트로 고객 다변화에 따른 매출 안정성 증가와 소형 MCT 시장에서 경쟁력을 들었다.
이 연구원은 "유지인트는 국내 소형 MCT 시장에서 대기업들을 제치고 점유율 51%로 독보적"이라며 "애플에 국한되었던 스마트폰향 제품 고객풀에서 삼성전자와 향후 LG, 중국로컬 업체까지 잠재적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100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249억원이다. 2015년말 174억원의 순현금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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