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롯데카드 아마추어 골프대회’ 후원

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 Q50 /

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 Q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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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2015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올해 6회째로 여성 골퍼 3000여명이 참여하며 이날 1차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공식 스폰서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을 전시한다. 또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인피니티 Q50 2.2d 프리미엄 모델을 증정한다.

Q50은 역동적 주행감과 유려한 곡선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피니티 대표 모델이다. 국내 출시 1년만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대상, 올해의 디자인 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대회 참가자는 물론 갤러리와 시청자들이 인피니티 Q50을 직접 접하고 그 가치를 느껴볼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스포츠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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