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5.2인치 액정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셋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신 모델인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문제 때문에 어떤 제품이 채택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도 비슷한 이유로 구형 모델인 '스냅드래곤 808'을 채택하기도 했다.
반면 화웨이는 5.7인치 대형 스마트폰에 자사의 프로세서 '기린 930'을 탑재할 전망이다. '기린 930'은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서(MWC) 2015에서 소개된 칩셋으로 화웨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P8에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는 유사한 배터리 수명을 가진 스마트폰 대비 20% 이상 향상된 성능과 대기시간을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을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위탁을 맡기는 형태로 제작했으며 넥서스 4와 넥서스5는 LG전자가, 넥서스 6은 모토롤라가 각각 진행했다. 차기 넥서스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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