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실히 조사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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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1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출석하면서 기자들을 밀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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