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DIY로 즐기는 '까페프라페' 3종 출시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있는 홈카페용 커피 프라페 제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소비자가 가정에서 간편하게 커피 프라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까페프라페’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쟈뎅의 ‘까페프라페’는 국내 최초 홈카페용 커피 프라페 제품으로, 프리미엄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및 로스팅해 추출한 에스프레소 한 잔을 그대로 담은 액상커피가 포션에 들어있다. 이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여름철 커피전문점에서 찾던 커피 프라페를 DIY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까페프라페’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인 퓨어바닐라, 리치카라멜, 민트초코 3종으로 구성됐다. 퓨어바닐라와 리치카라멜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분말이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과 함께 커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설탕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체내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건강과 몸매관리에 민감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쟈뎅 ‘까페프라페’는 총 8회 분량의 에스프레소 샷과 믹스가 개별포장 돼 있는 형태이며, 우유와 얼음을 넣어 믹서기에 갈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8900원이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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