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개교 80주년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초청 특강 개최

국립 순천대학교 7일 교내 문화강당에서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국립 순천대학교 7일 교내 문화강당에서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준비된 인재를 위한 혁신과 변화’주제로 특강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7일 교내 문화강당에서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는 순천대학교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순천대학교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안 소장은 ‘준비된 인재를 위한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나는 산 넘고 물 건너 24km의 길을 걸어다닌 시골 소년이었다”라며 청풍 시골소년에서 제철소장이 되기까지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온 본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울러 안 소장은 순천대학교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제도에 관해 안내하며 포스코가 바라는 인재상이 되기 위해서는 “늘 FF를 하고 5가지를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FF는 Fact Finding, 즉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말하며 5가지 실천 사항은 전공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 전문 매뉴얼 엔지니어가 될 것, 어학, 건강, 인간관계를 말한다.

이외에도 “바로 지금이 변화의 Golden Time이다”며 요즘 대학생들에게 Fact를 파악하고, 현상을 문제와 연결하는 능력을 기를 것, 잡초형 인재가 되어 어려움을 투자와 끈기로 극복하는 정신을 가질 것, 열정적으로 학습할 것 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순천대학교의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순천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와 인력개발원이 주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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