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전략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백수오 환불 논란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CJ헬로비전의 주 수익원 중 하나인 홈쇼핑 송출수수료 협상의 난관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목표주가를 낮춰 잡은 데 대해선 "유통 사업 가치에 CJ헬로비전, 해외 자회사, 매도금융 자산가치를 합산해 산정했다"며 "2015·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각각 1%, 7% 하향조정해 유통 사업가치가 기존보다 하락한 부분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전날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31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5790억7600만원으로 1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39억4700만원으로 19.2% 감소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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