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양미라, '깔끔·럭셔리 인테리어' 집 공개

양미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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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양미라(34)가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과거 '버거소녀'로 큰 인기를 모았던 양미라가 출연했다. 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양미라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강의하는 액션스쿨에서 액션연기도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액션 연기를 배운 뒤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집에서 화창한 날씨 보니 좋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양미라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미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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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미라는 과거 성형수술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미라는 "성형수술 후 일주일 만에 모바일 화보를 찍어야 했다. 위약금이 두려워서 어쩔 수 없이 촬영장에 갔는데 그렇게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2000년대 개성 있는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버거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름을 떨쳤으나 2006년 성형수술 이후 방송활동이 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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