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로봇이 롯데월드에 나타났다!

손오공, 4.2m 초대형 '펜타스톰' 제2롯데월드에 전시

초거대 로봇이 롯데월드에 나타났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완구업체 손오공 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고 인기 캐릭터 '펜타스톰'을 잠실 제2롯데월드에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애니메이션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의 초대형 '펜타스톰' 조형물은 지난 한남동 블루스퀘어, 동대문 DDP 전시에 이어 이번엔 제2롯데월드에 자리 잡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전시된 '펜타스톰' 조형물은 높이 4.2m, 무게 약 1.5톤(t)으로 온도와 수분에 강해 야외 환경에도 변형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헬로 카봇 2015 어린이날 스페셜 : 영웅의 등장'(이하 어린이날 스페셜)이 오는 30일 오전 8시 투니버스를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되는 '헬로 카봇' 어린이날 스페셜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카봇 '아티'의 활약과 실수로 잃어버린 큐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탄의 이야기, '큐브 시계'의 등장, 늑대 모습의 카봇 '트루'와 오줌싸개 유령의 대결 등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