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강남에 첫 직영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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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첫 직영점 강남 논현동에 열어
다양한 악세사리부터 한정판 제품까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공식 직영점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열었다고 27일 밝혔다.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는 현존하는 모든 라이카의 카메라와 망원경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액세서리와 라이카 관련 서적들도 구매할 수 있다. 라이카는 고객들이 쉽게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게 전문 상담부터,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또 한정판 제품도 진열돼있다.

내부에서는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의 사진전과 워크숍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라이카 측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의 기능을 넘어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라이카 마니아들뿐 아니라 사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협업을 통해 전세계 12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밀리터리 디자인으로 제작된 'M-P 사파리(Safari) 에디션'도 선보인다.다음 달에는 매장에 공식 서비스 센터도 들어올 예정이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부터까지 문을 연다. 문의번호는 1661-0405이다.

한편, 라이카 브랜드의 소식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icaCameraKr)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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