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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이 11개국에서 개봉한 첫날 950만달러(약102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박스오피스닷컴에 따르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프랑스에서 270만달러, 대만에서 150만달러 등의 영화티켓판매를 기록했다. 필리핀에서는 160만달러, 인도네시아에서도 90만달러의 티켓이 판매됐다.영화가에서는 앞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Fast & Furious 7)'의 흥행 기록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깰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편인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둔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Fast & Furious 7)'은 현재 전세계 흥행수익은 11억달러로 겨울왕국·아이언맨3에 이어 역대 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올라 있는 상태다.
한편 줄이어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의 흥행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은 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몬스터 주식회사'(2001)와 '업'(2009)의 연출·각본을 담당했던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공원 새 시리즈인 쥬라기월드는 북미에서만 총 2억6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1993년 첫 등장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편 쥬라기 월드는 1편 개봉 22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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