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신곡 발표, 과거 발언 화제…"10살 연상도 괜찮다"

김예림. 사진제공=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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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예림이 신곡 '아우(Awoo)'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김예림은 2013년 케이블채널 QTV '미소년 통신: 은회 상담소'에서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예림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취미가 같고 재미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10세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며 "연애를 한다면 공개연애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예림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타이틀곡 '아우'를 선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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