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아우' 작곡가 수란, 여신미모 눈길…배우 아냐?

작곡가 수란. 사진출처=수란 인스타그램

작곡가 수란. 사진출처=수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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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의 선 공개곡 '아우'(Awoo)를 만든 작곡가 수란이 화제다.

22일 가수 김예림은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 발매에 앞서 1번 트랙 '아우'를 먼저 공개했다. 작곡가 수란은 이 곡을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으며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더불어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수란은 지난 9일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앨범 '이의일'(2-1)에서도 '머리세웠어'와 'U'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다. 현재 이 두 곡은 프라이머리의 타이틀곡 '조만간봐요'와 함께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있어 작곡가 수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개성 있는 음색과 멜로디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되는 수란은 '사운드 디자이너'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가요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출시하기도 했다.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출중한 미모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수란의 소속사 티와이뮤직은 "수란은 작사·작곡 외에도 내달 말 자신의 새 싱글 곡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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