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새마을회,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가

(사)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 회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 회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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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 번 잘살아보자’,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가"
"16일 ~ 25일 새마을주간 운영, 제2새마을운동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사)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 회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낙연 전남지사와 황금영 새마을회 전남지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의 회장단과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참여 선포식도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1시군 1숲 돌보미 퍼포먼스도 실시했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을 새마을주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새마을의 날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첨하고, 읍면사무소와 도로변에 새마을기를 정비 하는 등 제2새마을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개발 도상국 발전 모델로서 UN에서 빈곤퇴치 및 농촌 개발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2013년 6월 정식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 모델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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