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영상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출국명령 정지신청을 기각당한 방송인 에이미(이에이미·33)가 자신의 카카오톡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에이미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사진과 함께 상태 메시지 란에 "No More Tears"란 문구가 적혀있다. '더 이상의 눈물은 없다'는 뜻의 이 말은 에이미의 현재 상태와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졸피뎀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에이미의 변호인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은 재량권의 일탈, 남용에 해당되는 과잉제재로서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변호인은 또 "에이미는 국외에 어떤 연고도 없고 늙고 병약한 어머니를 부양해야 할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며 출국명령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박준석 판사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올해 초 법무부는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오는 24일 오후 3시20분에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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