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프로야구 관람 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프로야구 관람 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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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희 기자] 신한은행은 직원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조화로운 삶을 위한 '2015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행사로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룬 행복한 가정이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18일 잠실, 문학,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직원과 직원가족 230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늘 바쁜 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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