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뷰티, 다이어트 제품 '슬리머'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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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바이탈 뷰티(Vital Beauty)'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 '슬리머'의 효능을 강화해 재출시했다.

슬리머는 복부지방을 비롯한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리·엉덩이 둘레비, 내장지방, 피하지방, 체지방률, 체지방량의 총 9가지 황금바디라인을 위한 신체지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슬리밍 앰플이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원료 ‘APIC 대두배아추출물’이 체내 체지방 분해 리듬을 활성화시켜 체지방 감소와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후발효녹차, 황금발효추출물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장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점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슬리머’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용량도 기존 20ml에서 25ml로 25% 늘었다.

앰플형 제품으로 하루 1회, 1앰플씩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이들에게 좋다. 아침 시간 또는 식사나 운동 전후에 자유롭게 섭취 가능하다.

'슬리머'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5ml, 28앰플 기준 9만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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