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옥상 자연체험학습장 개장

동대문구청 옥상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에서 13일 오전 10시 열린 모종심기 행사에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물을 주고 있다.

동대문구청 옥상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에서 13일 오전 10시 열린 모종심기 행사에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물을 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4월13일부터 10월까지 구청 옥상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 운영에 나선다.

구의 친환경 자연체험학습장은 약 70평 규모의 상자텃밭 외 곤충 체험장, 인공 연못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자텃밭을 분양받은 주민들은 10월까지 오이, 호박 등 30여종의 채소를 심고 가꾸게 된다. 또 수확한 유기농 채소 및 과일들은 푸드마켓을 통해 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구의 숲 해설가들이 자문역할로 나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봄을 맞아 새단장을 한 자연체험학습장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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