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햇살이샵, 소풍음료 기획전·이벤트 진행

음료부터 스낵까지 최대 30% 할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웅진식품은 온라인 쇼핑몰 햇살이샵에서 소풍 시즌을 맞이해 소풍음료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봄소풍 기획전은 봄철 나들이와 잘 어울리는 음료와 스낵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기획됐다. 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든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240㎖ 오렌지와 포도 24개 들이 1박스는 3만9800원에 판매하고, 하늘보리 500㎖ 20개들이 1박스는 1만8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감자칩 크레이즈바이트는 110g 14개 들이 1박스에 2만3800원이다. 기획전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웅진식품은 소비자들의 기획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햇살이샵 이벤트 창에 함께 봄소풍을 함께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과 웅진식품의 제품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햇살이샵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햇살이샵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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