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대중-김현성, '머리가 깨져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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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인천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인천 김대중이 서울 김현성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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