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와 열애설' 지창욱, '화이트데이 男' 2위 등극…1위는?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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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와 열애설' 지창욱, '화이트데이 男' 2위 등극…1위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창욱이 김주리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2015년 '화이트데이의 남자' 2위에 오른 것이 뒤늦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지창욱은 중국의 한류페이지 엠웨이브(Mwave)가 지난 달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화이트 데이, 당신은 어떤 꽃미남에게 가장 사탕을 받고 싶나요?' 설문조사에서 전체 24.4%(3086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1위는 '수지의 남자' 이민호로 61.1%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3위에는 이준 5.5%(689표), 4위부터는 박유천 4.5%(562표), 김수현 4.4%(558표) 순이었다.지창욱은 KBS2 '솔약국집 아들들',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무사 백동수'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맡아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같은 액세서리를 한 것을 보고 일부 누리꾼이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귀지는 않는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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