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독일 가구 인도모 신제품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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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은 독일 가구 인도모(in domo)의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모는 유럽 전역에서 인정하는 품질 관련 인증서 골든 엠(Golden M)을 보유한 독일 가구 브랜드이다. 골든 엠 인증서는 독일에서 가장 까다로운 독일 가구 품질 보증 협회로부터 인체에 무해한 자재와 제작 공정 기준을 가지고 다양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인증서를 보유한 브랜드 제품은 품질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도무스디자인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인도모 제품은 대형, 소형, 가죽, 패브릭 등 다양한 구성의 소파 5종과 1인 체어, 침대까지 총 7종이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 받는 '멤피스 누가 카우치 소파'는 등받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좌석 시트에 내구성이 강한 지그재그(Zig-Zag) 스프링과 사용 빈도에 따라 강도를 달리한 폴리우레탄 폼 쿠션재가 내장되어 최상의 쿠션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인 소파 두 개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루가노 터치 그레이 소파와 햄튼 H 헤셀 소파,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바리 1인 체어, 천연 가죽 프레임과 메탈 다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511 침대 등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들은 도무스디자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전시 제품은 상이하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소비 계층에 맞춰 1인 가구를 위한 작은 소파부터 다인 가구를 위한 대형 소파까지 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히, 골든 엠 인증서를 보유한 인도모의 신제품들은 기능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럽 가구회사들 가운데 디자인, 기능, 원자재의 종류 등 수 많은 평가기준을 통과한 브랜드 제품만을 엄선해 독점 수입하고 있는 도무스디자인은 철저한 소비자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살리는 뛰어난 가구를 제안하고 있다. 도무스디자인 제품은 논현 가구거리와 분당 금곡동 쇼룸, 한샘 플래그샵(논현·잠실·방배·목동·분당·부산점), 신세계백화점(경기·인천점), 롯데백화점(본점ㆍ잠실ㆍ대구ㆍ대전점), 경기 일산점, 대구 대리점 그리고 온라인 한샘몰 단독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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