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도쿄'…경제력 있는 싱글 남녀 선호↑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사진=아시아경제 DB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나라 사람들이 홀로 여행하고 싶어 하는 곳 1위는 일본 도쿄로 조사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작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 세계 호텔에 싱글 체크인한 여행객의 나이와 성별을 분석해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나 홀로 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일본 도쿄(18%)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 오사카(13%), 3위는 홍콩(7%)이다.

나 홀로 여행족이 일본을 선호하는 이유는 최근 엔저현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진데다 다양한 볼거리와 치안, 1인 문화 등이 여행하기 적합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투어는 "상위 순위에 홍콩, 태국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이 들어간 것을 보면 나홀로 여행객은 휴양을 즐기기보다 쇼핑이 편리하고 교통·숙박시설·치안이 좋은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30대, 여성은 20~30대가 가장 많이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육아나 결혼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경제력을 갖춘 싱글 남녀들이 '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