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극본·주연 '초인시대'…25세 동정男들의 초능력? 기대 UP↑

사진출처='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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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작가 유병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유병재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초인시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tvN 새 금요 드라마 '초인시대'는 25년간 동정을 지켜온 공대 복학생 남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겨 취업과 사랑을 쟁취한다는 내용의 코믹물이다. '초인시대'에는 배우 기주봉, 장희수, 이용녀, 지대한을 비롯해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송지은, 배누리, 이미소가 출연한다.

유병재는 직접 극본을 짜고 주연을 맡았으며 극중에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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