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봐요?"…SKT, 생활·문화 특화 'T'시리즈 내달 출시

SKT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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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T스포츠, T청춘, T롤 등을 잇따라 선보인 데 이어 새로운 'T' 라인업을 오는 5월 선보인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생활ㆍ문화 등의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을 준비중이다. SK텔레콤이 준비중인 새 앱은 영화와 영상물, TV시리즈 등의 정보를 특화시켰다. 현재 영화배우나 영화감독 등 관련업종 종사자 10여명을 필진으로 섭외를 완료했다.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SK컴즈나 SK플래닛이 있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직접적으로 콘텐츠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SK텔레콤이 콘텐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다양한 'T' 라인업을 제공해 왔다. 'T청춘'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중장년층이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7080 전용 음악 서비스 '청춘라디 ▲가족전용앨범 등을 제공한다. 출시 이후 10일만에 다운로드 1만5000건을 돌파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중장년층으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15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최근에는 스포츠 앱 'T스포츠'를 개편하기도 했다. ▲팝업뷰 ▲타구장 멀티뷰 ▲실시간 알림 등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앱은 국내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의 경기를 HD급 영상으로 제공하며 뉴스나 기록 등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리그오프레전드'를 생중계하는 'T롤(LoL)', 손쉽게 전화번호 등을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 'T전화' 등도 제공하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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