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에 장석일 성애병원장 수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대웅의 정난영 고문과 서울특별시병원회 김갑식 회장이 
제 9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에 선정된 장석일 성애병원장과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대웅의 정난영 고문과 서울특별시병원회 김갑식 회장이 제 9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에 선정된 장석일 성애병원장과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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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대표이사 윤재춘)은 장석일 성애병원장이 '제9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수여하는 이 상은 서울시병원회 소속 전·현직 회원 가운데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 병원장은 고관절클리닉과 심장병클리닉, 알레르기 클리닉, 미숙아클리닉, 복강경 수술 클리닉 등에서 효과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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