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위노바 인수설 사실무근"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위노바 를 휴젤파마가 인수한다는 설에 대해 휴젤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27일 "우리가 위노바를 인수한다는 얘기가 외부에서 들리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사업영역을 코스메틱 쪽으로 넓히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와전된 모양"이라고 부연했다.

휴젤은 휴젤파마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다. 휴젤이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과 필러를 제조하고 휴젤파마가 이를 판매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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