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신창조인에 선정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2015 신창조인 인증식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2015 신창조인 인증식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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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올해 프랜차이즈 부문 신창조인에 선정됐다.

27일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신창조인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분야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신창조인 인증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권 회장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협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고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사회 각 부문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과 함께 산악인 엄홍길, 의료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방송인 김병찬 아나운서, 체육인 신태용 축구감독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24명이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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