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웃도어]겨드랑이 부분 사선처리, 편안한 활동성

노스케이프, 시그니처 방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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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노스케이프는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방수 재킷'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미국의 탐험가 로버트 피어리의 도전과 탐험정신을 모티브로 탄생한 피어리(PEARY)라인의 제품으로,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3색 컬러블럭형 방수 재킷으로 강렬한 배색과 절개라인이 돋보인다. 제품의 어깨 부분에 프로텍트 필름을 부착해 산행 시 배낭마찰에 의한 손상을 방지했으며, 밑단에 보강재 패치로 마모성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방수 재킷은 겨드랑이 부위를 사선으로 처리해 더욱 편리하게 입을 수 있으며, 사이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활동할 때 땀 배출이 쉽다. 미국 BHA 테크놀로지의 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는 물론 외부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시키고 땀을 바로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이 탁월해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방수 재킷 2종은 일교차가 심한 봄철 산행 시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면서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나는 봄철에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노스케이프 시그니처 방수재킷와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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