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게임 관련 앱의 삭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MC미디어(대표 이준희)는 26일 '모바일 앱 이용실태 분석에 따른 앱 마케팅 전략 진단과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만 19세~59세 699명 표본조사)가 최근 6개월 동안 다운로드한 게임 앱의 수는 평균 5.3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평균 2.8개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중 3.3개를 삭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삭제율 역시 63.3%로 1위였다. 신규 앱의 출시가 잦은 게임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게임 앱에 대한 만족도는 53.3%로 집계됐으며 특히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58.3%였다. 반면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에 대한 만족도는 13.9%에 그쳤다.또 40~50대 이용자는 10명 중 4명이 게임 앱 이용 시간이 늘었다고 응답했지만 20대는 39.4%가 감소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DMC리포트 홈페이지(www.dmcre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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