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직·퇴직, 프로젝트 계약직 인력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거나 저성과자에 대한 인력효율화 과정에서 인력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텐데 그만큼 채용하지 않으면 결국 인력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자를 지목해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 등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아니라는 얘기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줄어들게 될) 직군, 규모, 형식을 정해놓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서 지난 2월 직원의 임금을 동결하고 임원 60명이 급여를 반납하는 등 고통을 분담한 바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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