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경수 대구고검장 63억원…황교안 법무장관 22억원

법무부·검찰 고위직 평균 재산 16억원…김진태 검찰총장 24억원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법무부와 검찰 고위 간부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경수 대구고검장으로 63억8400만원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무부와 검찰 고위직 재산공개 대상자 46명의 평균 재산은 16억3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재산 17억2000만원보다 8000만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정부 전체 공개대상자 평균 재산 12억9200만원보다는 3억4600만원 가량 많은 수치다.
[재산공개] 김경수 대구고검장 63억원…황교안 법무장관 22억원

재산이 가장 많은 인물은 김경수 대구고검장으로 지난해보다 6800만원 늘어난 63억8400만원을 신고했다. 이득홍 부산고검장은 지난해보다 1억3900만원이 증가한 40억3600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38억400만원), 김강욱 의정부지검장(35억300만원), 조은석 청주지검장(33억55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보다 1억3700만원 늘어난 22억6500만원을 신고했다. 김진태 검찰총장도 지난해보다 7400만원 늘어난 24억7700만원을 신고했다. 봉욱 법무부 법무실장은 지난해보다 6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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