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탱글한 하얀수분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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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더페이스샵은 탱글탱글한 제형으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구름 생성 원리를 적용한 클라우드 공법으로 개발된 새하얗고 탱글탱글한 제형의 수분크림이다. 피부에 바르면 체온에 즉각 녹아 마치 물처럼 피부에 흡수된다. 임상기관 실험 결과,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량이 1.5배 증가하며 바른 후 12시간 이상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입증됐다.또한 해발 1500m의 알프스 발레 산맥에 자생하는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 및 미백기능성분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했다.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는 강한 바람과 자외선, 메마른 토양 등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탁월한 생명력이 특징이며, 메마른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미백기능성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14일부터 농구스타 서장훈의 깜짝 동영상 '구름 도둑 하얀 수분 크림'을 브랜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서장훈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해당 영상은 30만뷰를 기록,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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