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세파이 국내모델로 메간폭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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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화장품 브랜드 '세파이(Sepai)'의 국내 광고모델로 헐리웃 배우 메간폭스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벨포트는 3월 말경 메간 폭스를 모델로 한 세파이 광고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세파이는 최고급 스위스 백화점 ‘젤몰리’, 영국 ‘셀프리지’ 등 전 세계 20개국 116개의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에는 벨포트를 통해 공식 진출하게 된다.

획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8가지 기능별로 세분화 된 엑티브 세럼으로 30가지 이상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제품에는 알로에베라, 콩, 스피루리나, 인삼, 적포도 등 13가지 이상 내추럴 복합 성분 추출물이 전 제품에 함유됐고, 스페인에서 ‘에코서트’를 인증 받기도 했다. 이외에 동물성 첨가제 및 유해성분 무첨가 등 자연주의를 고집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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