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효성ITX09428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3,180전일대비20등락률-0.15%거래량29,355전일가13,200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효성ITX, 4분기 영업익 18% 늘어난 58억…순익은 감소효성ITX, H3C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효성티앤에스·효성ITX, 삼성 출신 인사로 경영진 개편(종합)close
는 클라우드 솔루션인 '익스트림 스토리지'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정부의 인증제도로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지표다. 공공기관에서 제품을 도입할 경우 가점 또는 우선 구매 대상 선정의 근거로 활용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효성ITX의 '익스트림 스토리지'는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이다. 회사측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시대에 고가의 스토리지 구매나 번거로운 설치 작업 없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특히 2013년 2월 효성ITX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분산스토리지 기술을 탑재해 어떤 환경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효성ITX는 이번 인증으로 향후 국내 시장의 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해 클라우드 시장을 리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크, 스마트 교육 등 활용도가 높아 정부·학교 등에서 활용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준 정보통신PG장(사장)은 "이번 인증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품질을 검증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공공 및 교육, 기업시장에 클라우드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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