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경칩' 아침까지 쌀쌀…낮부터 추위 '주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절기상 ‘경칩’인 6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경남 동해안은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나 낮부터는 꽃샘추위가 수그러들고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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