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경순대국, 보라매역점 오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보라매역점 매장을 오픈했다.

5대째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다하누외식산업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프랜차이즈다.보라매역점은 4인석 기준 23개의 테이블, 92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34평 매장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오픈하게 됐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000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