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석곡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 복돼지 상징조형물 제막

곡성군은 지난 4일 석곡면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복돼지 상징조형물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지난 4일 석곡면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복돼지 상징조형물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석곡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 편익 기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4일 석곡면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복돼지 상징조형물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성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석곡면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 복돼지 조형물(포토존)이 설치됐다.

이날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역발전 기여에 대한 감사에 뜻을 기리고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외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복돼지 상징조형물

복돼지 상징조형물

원본보기 아이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석곡청년회에 대보름날을 맞이해 보름달빵과 부럼을 전달하면서 이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써 곡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보성강 하천환경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554억원을 투자해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에서 순천시 주암면까지 자전거도로 22.1km, 하천환경정비 6개 지구, 산책로 5.15km 등을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