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과 타 중소형 제약사와의 차이점으로 개량신약 성장 효과를 꼽았다.이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실로스탄 CR과 클란자 CR, 클란자S 등 대표적인 개량신약 3개를 비롯해 개량신약 10개의 라인업이 준비되어있다”며 “주력 개량신약들의 선전이 유나이티드제약의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상승한 1515억원, 영업이익은 37.9% 늘어난 210억원을 기록했다. 단순한 영업력과 저가 기반의 제품 판매를 통한 성장이 아닌 개량신약을 통한 자체 경쟁력이 기반된 성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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